안녕하세요 우리시우입니다.
요즘 본격적인 가을이 온지 좀 되었죠?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특히나 밤에는 확연히 달라진 온도로
주무실때 추워 이불을 바꾸시거나
온수매트 또는 전기장판을 설치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온수매트와 전기장판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온수매트를 좀 추천드려볼까하는데요~~
온수매트의 장단점 및
직접 사용해본 추천제품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온수매트vs 전기장판) 뭐가 더 나을까?
○ 온수매트를 추천하는 이유
저는 전자제품을 사용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안전입니다.
아무리 막쓰고 함부로 쓰더라도
안전사고가 적은 것일수록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기장판의 경우 열선이 매트에 깔려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충격을 주거나 물을 쏟거나 함부로 쓰는 경우
누전 합선등을 비롯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온수매트의 경우 이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기 때문에 추천하게 되었구요,
두번째로는 전자기파입니다.
전기열선의 경우 아무래도 전자기파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환경인증을 받아 전자파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이미 제품이 있는경우라면 아무래도 찝찝하겠지요,,
반면 온수매트는 물의 통로가 매트에 깔려있기때문에
전자기파가 거의 없습니다.
아래에 추가로 설명드릴게요~!
온수매트) 장점은?
○ 온수매트 장점
전자기장이 거의 없어요~!
제가 제품을 확인해본 결과 온수매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데워진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자기장이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아예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 전자기장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전자기장이 미약하게 있지만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더군다나 온수매트제품 내 전자기장이 그나마 발생하는 곳은 펌프가 있는 본체이기 때문에
그것만 멀리해준다면 더 안전하겠죠?
그리고 전기장판보다 안전합니다.
전기장판과 다르게 온수매트는
전기배선이 아닌 물의 통로관이 매트에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더라도 물만 나오지 누전 합선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굉장히 적습니다.
온수매트) 단점은?
○ 온수매트 단점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전기장판의 경우 전기열선에서 곧바로 열을 내는 것과 달리
온수매트는 전원을 켜면 그때서부터 물을 데우기 떄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특히 물 양이 많은 대형사이즈의 온수매트의 경우 시간이 보다 오래걸려
나름의 인내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물을 비워주거나 채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가끔 물이 부족해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물을 채워주어야하고,
또한 장기간 사용후 제품을 정리할 경우
물을 비워줘야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방법이 복잡한 편입니다.
실수로 물을 다 흘려 방바닥이 물천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온수매트) 추천하고싶은 제품은?(ft. 찐후기)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추천드립니다~!!
우선 기능외적으로 가격적인 면만 보았을때는
가성비 있는 저렴한 제품이 좋겠지요,
아래 하단버튼을 누르시면
다나와 사이트에서
온수매트 인기제품과 가격비교를 바로 하실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직접사용해보고 느낀 점이지만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입니다.
광고는 아니구요, 홈쇼핑에서 우연히 필요하게 되어
사게 되었는데
현재 물의 양, 왼쪽 오른쪽 개별 온도설정, 타이머, 리모컨 기능 등이 있어
보다 편리하더라구요
특히 리모컨기능의 경우 누워서 온도조절을 할 수가 있어
귀차니즘(?)이 큰 저에게는 아주 이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온수매트를 사용하게 되면 자주 물을 채워주어야하는데요,
이 제품은 생각보다 물을 채우는 빈도가 적더라구요
다만 온수매트에 다양한 기능을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될 듯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어떤 온수매트든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