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셀토스 트랙스 전폭 전장 등 사이즈 비교 총정리

안녕하세요 우리시우입니다.

코로나 시절부터 SUV차량은 시장에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중에서도 소형SUV는 컴팩트하고 연비등 장점 등이 많아 혼자 또는 둘이서 차량을 탑승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소형 SUV인

코나, 셀토스, 트랙스의 전폭, 전장, 전고 등을 비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폭은 같은 열에 탑승한 사람들 간에 편의성부분에서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센터페시아의 깔끔한 면 등 고려할 점이 많겠지만

이 전폭이야말로 쾌적함을 제공하는 데에는 뺄 수가 없는 요소입니다.

트랙스와 코나의 경우 신형 페이스리프트답게 25mm정도 셀토스보다 깁니다. 단순히 25mm로 생각하면 넓은지 감이 잘 오지 않지만 가로의 길이가 25mm넓어진거면 면적으로 따졌을때 굉장한 이득이 생깁니다.

머리부분 상단에 얼마나 많은 공간이 있는가는 차안에서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차박을 한다거나 짐을 싣는 등 요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높을 경우 상대적으로 날렵한 면은 줄어든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전고는 셀토스가 가장 높고, 코나, 셀토스 순으로 높습니다.

트랙스의 경우 전고는 낮은편이나 실제로 차량을 보면 굉장히 날렵해 보여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다만 짐을 많이 싣거나 차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런 매력어필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셀토스의 경우 전고가 높은 편인데 짐 싣기, 차박 등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 또한 앞서 말씀드린 요소와 비슷한데 실내 내부공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입니다. 다만 전장자체가 넓다고 해서 반드시 실내가 넓은 것은 아닙니다. 트렁크 또는 보닛의 용량에 전장요소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저장은 압도적으로 트랙스가 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짧은 코나와는 무려 190mm나 차이나는데요,

학창시절때 20cm자 많이 가지고다니셨죠, 그거 하나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차이때문에 아마 2열의 공간이 차이가 좀 나지 않을까싶습니다.

반면 셀토스의 경우 무난한 전장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카달로그 상 단순 비교만을 해본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차가 더 매력이 있는지는 각자만의 기준을 가지고 실제로 탑승해 보아야겠지요,

차박, 장거리용 운행이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꼭 직접 시승까지 해보시고 차량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